광양제철소, 관계사 위한 편의시설 설치
광양제철소 도금부가 지난 30일 관계사인 DCI를 위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개소식을 가졌다. 행사에는 박종일 광양제철소 압연부소장과 김춘근 DCI 대표이사를 포함한 광양제철소 도금부 및 DCI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. 광양제철소 냉연·도금 설비의 청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DCI는 마땅한 휴게공간 및 샤워시설이 없어 휴식이나 퇴근 전 샤워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. 이에 광양제철소는 4월부터 락커룸과 샤워장 신설공사를 시작해 최근 공사